南蛮人来朝之図
- 資料番号
- A1イ0001
- 作者
- 年代
- 大分類
- 収蔵品
いわゆる南蛮屏風と称されるもので、右隻に上陸したカピタン一行と南蛮寺を描き、左隻に南蛮船の入港と荷揚げの光景を描く。南蛮屏風の成立については、肥前名護屋城造営にかかわった狩野派一門の絵師たちが、長崎まで足をのばし、南蛮風俗をスケッチして帰ったことを始まりとする説が有力視されている。描かれた題材が交易の場面を中心としたためか、この屏風は北海道・松前の廻船問屋に伝えられたものである。
左隻（左側）に停泊中の南蛮船が、右隻（右側）には港町や南蛮寺（教会）の様子が描かれていて、来航した南蛮人やキリシタンの風俗、交易品など様々な情報を今に伝えています。作者は分かりませんが、１５９６年～１６１５年頃の作品だといわれています。
This painting still has a lot to tell us about Westerners who arrived in Japan by ship and early Japanese Christians, including their customs and trade goods. On the left, a Nanban ship rests at anchor. On the right is a port city and a “Nanban temple,” as churches were called at that time. The artist is unknown, but the painting is said to have been done between 1596 and 1615.
左扇屏风描绘的是一艘正在入港的南蛮船，右扇则画着港口与南蛮寺，即教会。通过本作，我们可以得知当时的风貌，比如来航的欧洲人与基督教徒的风俗习惯，及当时的交易商品等等。画作作者不详，据推测应为1596年至1615年间的作品。
왼쪽에는 정박 중인 남만선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항구 도시와 그리스도교 성당인 난반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에 입항한 남만인과 기리시탄의 풍속, 교역 품목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그림입니다. 작자는 미상이지만, 1596년에서 1615년 무렵에 그려진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左隻（左側）に停泊中の南蛮船が、右隻（右側）には港町や南蛮寺（教会）の様子が描かれていて、来航した南蛮人やキリシタンの風俗、交易品など様々な情報を今に伝えています。作者は分かりませんが、１５９６年～１６１５年頃の作品だといわれています。
This painting still has a lot to tell us about Westerners who arrived in Japan by ship and early Japanese Christians, including their customs and trade goods. On the left, a Nanban ship rests at anchor. On the right is a port city and a “Nanban temple,” as churches were called at that time. The artist is unknown, but the painting is said to have been done between 1596 and 1615.
左扇屏风描绘的是一艘正在入港的南蛮船，右扇则画着港口与南蛮寺，即教会。通过本作，我们可以得知当时的风貌，比如来航的欧洲人与基督教徒的风俗习惯，及当时的交易商品等等。画作作者不详，据推测应为1596年至1615年间的作品。
왼쪽에는 정박 중인 남만선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항구 도시와 그리스도교 성당인 난반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에 입항한 남만인과 기리시탄의 풍속, 교역 품목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그림입니다. 작자는 미상이지만, 1596년에서 1615년 무렵에 그려진 작품으로 여겨집니다.